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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가을철 산불 대비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11월 1일부터 시작되는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에 선제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지난 1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본청 및 소속 4개 국유림관리소(충주·보은·단양·부여)의 산불 담당 공무원 등 30명을 대상으로 ‘산불현장 통합지휘본부 운영 및 숙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최근 인사이동으로 새롭게 배치된 직원들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초기 대응체계를 확립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서는 올해 상반기 실시한 13회 자체훈련과 충청남도 합동훈련, 실제 발생한 충남 예산·부여 산불 대응 사례 등 실전 경험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대응 방법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참가자들은 산불 대응 단계 개편에 따른 규모별 지휘권 체계와 상황총괄반, 지상진화반 등 5개 실무반으로 구성된 통합지휘본부의 조직 및 운영 절차를 숙지했다. 이와 함께 진화자원 배치, 산불전략도 작성법, 산불확산예측시스템을 활용한 5단계 주민대피 기준 등 산불 대응에 필요한 사항을 종합적으로 교육받았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가을철은 건조한 기후와 등산객 증가로 산불 위험이 매우 높은 시기”라며 “올해 상반기 여러 차례의 훈련과 산불 현장 대응에서 얻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신규 직원과 담당자들의 지휘·대응 역량을 조기에 강화해 산불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