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정읍국유림관리소, 어린나무 생육 돕는 풀베기사업 본격 추진

2026. 06. 23.박은택 기자조회 4
(붙임2) 풀베기 후(근경).jpg
풀베기 후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어린나무의 건강한 생육을 지원하기 위해 6월부터 9월 초까지 관내 국유림 493ha를 대상으로 풀베기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올해 조성한 조림지 78ha를 포함해 최근 5년 이내 조성된 조림지 가운데 여름철 잡초와 경쟁식생으로 인해 어린나무의 생장이 저해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실시된다. 특히 생육 관리가 필요한 지역은 두 차례에 걸쳐 집중적으로 풀베기를 진행해 조림목의 활착과 성장을 촉진할 계획이다.


사업 대상지는 김제시, 익산시, 정읍시, 완주군, 순창군, 고창군, 부안군 등 7개 시·군 국유림으로, 어린나무가 건강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미래 산림자원 육성 기반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폭염과 집중호우가 잦은 여름철 작업 특성을 고려해 근로자 안전관리도 강화한다. 사업기간 동안 정기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온열질환 예방, 독충 피해 방지, 미끄러짐 사고 예방 교육 등을 통해 위험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방침이다.


 

정읍국유림관리소 풀베기 중(근경).jpg
풀베기 중

 

또한 작업장 안전수칙 준수 여부를 수시로 점검하며 근로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남궁현 정읍국유림관리소 주무관은 “건강하고 우량한 숲을 조성해 지구온난화 방지와 탄소흡수원 확충 등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체계적인 숲가꾸기를 통해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