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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조림지 풀베기 사업 본격 추진…안전관리 강화
2026. 07. 08.김현민 기자조회 8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어린 조림목의 건강한 생육을 위해 6월부터 8월까지 총 510ha 규모의 조림지를 대상으로 풀베기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풀베기 사업은 조림목이 잡초보다 안정적으로 생장할 수 있도록 생육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작업으로, 조림목의 높이가 주변 잡초보다 약 1.5배 또는 60~80cm 이상 자랄 때까지 3~5년간 실시된다. 올해 사업에는 약 10억 원의 예산이 투입될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여름철 고온다습한 환경에서 작업이 이뤄지는 점을 고려해 현장 근로자의 안전사고 예방에도 집중하고 있다. 사업 현장에서는 안전사고 예방 캠페인을 함께 실시하며 폭염과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높였다.
캠페인에서는 여름철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5대 수칙과 폭염 단계별 대응요령, 벌과 진드기 피해 예방수칙 등을 안내하며 안전문화 확산과 안전보건 의식 제고에 힘썼다.
정하용 강릉국유림관리소 자원조성팀장은 “여름철 산림사업은 폭염과 벌, 진드기 등 다양한 위험요인에 노출되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체계적인 작업관리와 안전보건 수칙 준수를 통해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