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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수도권 국유림 숲가꾸기 사업 추진

2026. 08. 12.전재룡 기자조회 1

산림청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수도권 생활권 국유림의 건강한 숲 조성을 위해 풀베기와 덩굴제거 등 숲가꾸기 사업을 추진하고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현장 안전관리도 강화하고 있다고 밝혔다.


풀베기와 덩굴제거는 어린나무의 생장을 방해하는 잡관목과 칡, 가시박 등 덩굴류를 제거해 햇빛과 생육공간을 확보하는 작업이다. 최근 기후변화로 산림 내 풀과 덩굴류의 생장이 빨라지면서 적기에 작업하지 않을 경우 어린나무의 성장을 저해하고 생활권 주변 산림경관을 훼손할 수 있어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특히 어린나무가 자라는 개방된 공간은 여름철 강한 햇볕과 높은 기온에 작업자가 직접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가 중요하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하고 현장에 시원한 물과 휴식공간, 보냉장구 등을 마련하는 한편 작업자에게 충분한 휴식시간을 제공하도록 관리하고 있다.


서울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수도권 생활권 국유림의 특성에 맞는 숲가꾸기 사업을 통해 산림의 건강성을 높이고 국민들이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산림경관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여름철에는 근로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을 철저히 확인해 안전하게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