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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산촌 현장 목소리 담아 국유림 자원화 정책 다듬는다
2026. 08. 26.김가영 기자조회 14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정부대전청사에서 ‘국유림 자원화 상생협의체’ 3분기 협의회를 개최하고, 국유림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과 상생하는 소통 중심 행정 실현 방안을 논의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산림청을 비롯해 현장 의견을 반영하기 위한 민간전문가와 실행을 지원하는 공공전문가, 현장 실무담당자 등이 참여해 국유림 자원화 정책의 추진 방향과 실질적인 실행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안건으로는 지난 2분기 협의회에서 논의된 국유임산물 양여 제도 개선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신규 안건으로 특화임산물 재배단지 조성 등 공동산림사업 활성화 방안과 버려지는 산림부산물을 활용한 ‘국유림 자원순환형 지역상생 모델’ 구축 방안 등을 다뤘다.
특히 국유림 자원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산촌의 소득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중심으로 정책과 현장, 전문가 간 의견을 교환하며 실현 가능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산림청은 그동안 협의체를 통해 발굴한 안건을 순차적으로 검토하고 산촌 현장에 적용해 임업인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국유림 자원화 상생 성과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장영신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이번 협의회는 정책과 현장, 연구가 한자리에 모여 실질적인 실행방안을 만들어 나가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새로운 사업을 발굴해 국유림이 지역 상생에 기여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