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한국환경회의와 민관협의체 출범…산림정책 소통 강화
2026. 07. 03.김가영 기자조회 22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산림정책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확대하고 시민사회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환경회의-산림청 민관협의체’ 발족식과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기후위기로 대형산불과 산사태, 산림병해충 등 산림재난 위험이 커지고 산림경영과 산림보전을 둘러싼 다양한 사회적 요구가 증가함에 따라, 시민사회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발전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구성됐다.
협의체는 산림청 임하수 차장과 한국환경회의 박형신 환경정의 공동대표가 공동위원장을 맡아 운영하며, 산림청과 한국환경회의가 제안하는 주요 정책 현안을 논의한다. 앞으로 3년간 분기별 정기회의와 필요시 현안회의를 개최해 논의 결과를 정책 수립 과정에 반영하고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산림청은 협의체를 통해 산림경영과 산림보전 등 주요 정책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정책을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산림을 둘러싼 현안은 다양한 관점이 존재하는 만큼 이번 협의체가 근거를 함께 확인하고 건설적으로 논의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대화와 협력을 통해 국민이 공감하는 산림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