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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유림관리소, 군 지원병력 대상 산림재난대응 안전교육 추진
서울국유림관리소(소장 안선용)는 산불 발생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은 6월부터 9월까지를 집중 교육 기간으로 정하고 관내 30여 개 군부대 지원병력을 대상으로 ‘산림재난대응 안전교육’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산림재난 대응 과정에서 군 지원병력의 안전 확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산불현장 안전수칙과 산불진화 실무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올해 봄철 산불 발생 건수는 349건으로 최근 10년 평균인 411건보다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국유림관리소는 이러한 성과가 군을 비롯해 지방자치단체, 소방, 경찰 등 유관기관의 적극적인 협력에 따른 결과로 평가하고 있다.
산림재난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는 이번 교육은 군 지원병력이 산불 현장에서 안전하게 임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다.
교육의 첫 일정으로 지난 6월 16일 파주시 소재 군부대 장병들을 대상으로 교육이 실시됐다. 이날 교육에는 산불 전담 공무원과 산불재난특수진화대 등 현장 전문가들이 참여해 실제 산불진화 사례를 활용한 이론교육과 진화장비 실습교육을 병행하며 현장 적용성을 높였다.
안선용 서울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발생 시 군 장병들의 신속한 지원은 산불 확산 차단과 재발화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무엇보다 장병들의 안전이 우선인 만큼 지속적인 교육과 유관기관 공조체계 강화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