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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로 산촌 소득 지원
2026. 09. 08.김현민 기자조회 5
산림청 영월국유림관리소(소장 오태봉)는 가을철을 맞아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20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잣·송이 등 국유임산물을 11월까지 무상양여한다.
국유임산물 무상양여는 산림청과 지역 마을이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하고 산림보호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이 협약구역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이를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이는 동시에 주민들의 자율적인 산림보호 활동을 유도하고 있다.
이번 무상양여 대상은 영월군 김삿갓면 내리 등 20개 마을로, 국유임산물 양여를 통해 약 2억2,100만원 상당의 주민소득이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영월국유림관리소는 임산물 채취가 안전하고 적법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채취구역과 준수사항 등을 사전에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채취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산림훼손을 예방하고 무허가 임산물 채취 등 불법행위를 집중 단속할 계획이다.
오태봉 영월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 확대를 통해 산촌주민의 소득을 높이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속가능한 국유림 경영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