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문화가 있는 날, 전국 수목원·정원에서 다채로운 체험 즐긴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매주 수요일로 확대 운영되는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전국 수목원과 정원에서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수목원과 정원을 단순 전시 공간을 넘어 지역 문화와 휴식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국립수목원에서는 ‘광릉숲 산새 탐험’, 국립세종수목원에서는 ‘식물 클리닉’,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는 ‘마당극 호랑이 이야기’ 등 자연과 교육, 문화를 접목한 체험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부산 좌광천 지방정원과 영월 동서강정원 등 전국 정원에서도 정원 체험과 음악회 등 지역 특색을 살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산림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진 중인 ‘반값 여행’ 사업 대상 시설에 수목원과 정원을 포함해 국민의 문화·관광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현재 국립한국자생식물원(평창), 완도수목원, 해남포레스트수목원, 힐링파크 쑥섬쑥섬(고흥), 문가든(해남), 다소랑정원(하동) 등에서 관련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수목원·정원 스탬프투어(아름다운 동행)’를 운영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최현수 산림청 수목원정원정책과장은 “‘문화가 있는 날’ 확대 운영을 통해 수목원과 정원이 국민의 일상을 치유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지역 관광자원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