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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 충청권 소나무재선충병 광역 방제전략 강화

2026. 09. 18.김동한 기자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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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부지방산림청(청장 도재영)은 충청권 소나무재선충병의 확산 고리를 차단하고 효율적인 광역 방제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9월 17일 공주시 활력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중부권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광역컨설팅’을 개최했다.


이번 광역컨설팅은 국유림과 사유림의 경계를 넘어 재선충병 확산 경로를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충청권역인 충북·충남의 지역 특성에 맞는 광역 방제전략을 구체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중부지방산림청을 비롯해 충청북도와 충청남도, 시·군 방제 관계자와 산림기술사, 한국산림재난안전기술공단 등으로 구성된 ‘방제전략 기술지원단’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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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석자들은 광역 시·도 방제전략도와 피해 상황도를 바탕으로 국가방제벨트 구축 방향과 하반기 방제사업 추진 방향을 검토하고, 방제사업 대상지 우선순위와 주요 확산 거점지역에 대한 집중 관리 방안을 점검했다. 또한 2027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사업 추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도재영 중부지방산림청장은 “소나무재선충병은 행정구역 경계가 없어 충북과 충남을 아우르는 광역 단위의 유기적인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광역컨설팅에서 마련한 지역 맞춤형 방제전략을 국가방제전략에 더해 중부권 산림자원을 지키기 위한 총력 대응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