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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태풍·호우 대비 산림재난 안전점검
2026. 08. 12.김현민 기자조회 1
동부지방산림청 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8월 태풍과 국지성 호우에 따른 산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임도사업장과 산사태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으로 발생할 수 있는 토사 유출과 산사태를 예방하고 임도시설의 안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인근 민가와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관리 상태를 면밀히 확인하고 위험요인을 사전에 정비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임도 배수체계 정비, 산사태 취약지역 위험요인 점검, 주민 대피체계 확인 등이다. 임도 내 집수정과 측구, 배수관에 쌓인 퇴적물을 제거하고, 토사 유출 위험구간과 붕괴 우려 사면의 상태를 점검한다. 안전표지판의 설치·관리 상태도 함께 확인할 예정이다.
또한 산사태 발생 등 비상상황에 대비해 비상연락망과 대피장소를 최신화하고 관계기관과의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등 주민 안전관리에도 힘쓸 방침이다.
김영범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8월 태풍과 국지성 호우에 대비해 선제적인 안전점검과 정비를 철저히 실시해 산림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기상특보가 발효되면 위험지역 출입을 자제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