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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제9기 정책자문위원회 출범…산림정책 미래 비전 제시

2026. 06. 17.김가영 기자조회 6

사진3.박은식 산림청장(앞줄 왼쪽에서 세번째)이 1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9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및 자문회의' 참석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복사본.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17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9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을 개최하고 산림정책 발전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제9기 정책자문위원회는 산업계와 임업계, 학계, 연구기관, 언론계, 시민사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90명으로 구성됐으며, 산림정책의 미래 비전 제시와 주요 정책 추진을 위한 자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위원회는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획조정, 국제산림협력, 산림산업정책, 산림복지, 산림보호, 산림재난 등 6개 분과위원회로 운영된다.


위촉식에 이어 열린 첫 자문회의에서는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비전 실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논의했다. 참석 위원들은 산림재난 대응체계 고도화, 생애주기별 산림복지 서비스 확대, 스마트 기술 기반 임업 생산성 향상, 산촌 중심의 지역상생 모델 구축,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산림 역할 강화 방안 등을 제안했다.


사진1.박은식 산림청장(정면방향 왼쪽에서 두번째)이 1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9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후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산림청은 이날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향후 정책 수립과 제도 개선 과정에 적극 반영하고, 정기회의와 상시 소통체계를 통해 정책자문위원회와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각 분야 전문가들의 집단지성을 바탕으로 관행적 행정을 혁신하고 ‘국민이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겠다”며 “숲이 국가 경제에 활력을 더하고 국민 삶의 질을 높이는 핵심 자산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박은식 산림청장(가운데)이 17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제9기 산림청 정책자문위원회 위촉식 후 자문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