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지방정부와 탄소흡수원 협력 강화… NDC 달성 논의

2026. 05. 11.정민희 기자조회 1

사진1.산림청은 11일 대전 KW컨벤션센터에서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산림청–지방정부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전광역시 서구 KW컨벤션센터에서 산림 및 탄소중립 담당 지방정부 공무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한 산림청–지방정부 소통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협의회는 강화된 2035 국가온실가스 감축목표(NDC) 달성을 위해 산림 부문 탄소흡수원 유지·증진 방안을 공유하고 지방정부의 탄소중립 이행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회의에서는 탄소흡수원 지수 시범평가 계획과 2035 NDC 수립 현황, 지방정부 단위 산림관리를 통한 탄소중립 이행 평가 방안 등이 논의됐다. 또한 탄소흡수원 정보체계 구축·운영 지침과 산림탄소흡수량을 활용한 지방정부 넷제로(Net Zero) 실천 방안도 주요 안건으로 다뤄졌다.


특히 참석 공무원들은 1인당 약 1톤 규모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에 해당하는 산림탄소흡수량을 구매하는 방식으로 탄소배출 발자국을 상쇄하는 탄소중립 실천 활동에도 참여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지방정부와의 지속적인 협력과 현장 소통을 통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을 위한 정책 이행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상익 산림청 산림산업정책국장은 “현장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 달성에 실질적으로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2035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 인포그래픽.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