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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봄철 산림 불법행위 집중단속 실시

2026. 04. 08.전재룡 기자조회 11

사진(불법행위 단속).jpg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근)는 봄철 산나물 채취 시기를 맞아 산림 내 무분별한 임산물 굴·채취와 불법산지전용 등을 방지하기 위해 4월부터 5월 31일까지 집중단속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단속에는 산림특별사법경찰관을 중심으로 공무원과 산림보호단 등 가용 인력을 최대한 투입하며, 임도와 등산로, 둘레길, 주요 산나물 자생지 등을 대상으로 드론과 위성사진, GPS 등 다양한 장비를 활용해 사각지대 없는 단속을 실시한다.


특히 최근 산나물 채취를 이유로 민간인 통제선을 무단으로 넘나드는 사례가 발생하면서 군부대에 비상이 발령되는 일이 잦아지고 있어, DMZ 지역 군부대 및 양구군청 등 관계기관과 수시로 합동단속을 실시해 민북지역 내 무단입산 행위를 엄격히 관리할 계획이다.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는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강력한 대응 의지를 밝혔다. 김종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임산물 불법채취는 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천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해지는 범죄행위”라며 “무단입산, 불법개간 및 임산물 불법채취가 근절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강력한 단속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