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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장비 활용해 폭염 피해 예방 총력

2026. 08. 03.김민중 기자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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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오는 8월 31일까지 관할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진화장비를 활용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집중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발생 위험이 커짐에 따라 고령 농업인과 야외 근로자 등 폭염 취약계층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영암국유림관리소는 산불지휘차 1대, 고성능 산불진화차 1대, 다목적 산불진화차 2대, 드론 2대 등 총 6대의 장비를 투입해 현장 대응을 강화한다.


산불진화차는 마을회관과 무더위쉼터 주변에 살수작업을 실시해 체감온도를 낮추고, 드론은 열화상카메라를 활용해 야외 작업자를 확인한 뒤 스피커 방송으로 작업 중지와 귀가를 안내한다.


아울러 폭염특보가 발효되는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마을과 영농작업장을 순회하며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국민행동요령을 안내하는 가두방송도 함께 실시할 예정이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 대응에 활용하는 장비를 폭염 대응에도 적극 활용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