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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산림항공관리소, 포항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효과 검증
2026. 06. 15.정민희 기자조회 8
양산산림항공관리소(소장 김병한)는 포항시와 합동으로 경북 포항시 기북면 탑정리 일대 산림에서 소나무재선충병 항공방제 효과 검증을 위한 항공방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항공방제는 6월 17일과 7월 2일, 7월 17일 등 총 3회에 걸쳐 15일 간격으로 진행되며, 소형헬기(BELL-206) 1대를 투입해 계획 면적 80ha를 대상으로 실시된다.
항공방제는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유인헬기 방제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추진된다. 방제 작업은 이른 아침부터 시작해 오전 중 마무리될 예정으로, 산림 내 소나무 초두부 약 15m 상공에서 약제를 살포하게 된다.
약제 비산 범위는 약 30m 내외로 예상되며, 저공비행에 따른 소음이 발생할 수 있어 인근 지역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양산산림항공관리소는 방제 기간 동안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관계기관과 협력해 항공방제를 추진할 계획이며, 효과 검증 결과를 향후 소나무재선충병 방제 정책 수립에 활용할 예정이다.
김병한 양산산림항공관리소장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에 대응하기 위한 항공방제 효과 검증이 원활히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안전하고 효율적인 항공방제를 통해 재선충병 방제 역량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