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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산림복지시설 안전점검 강화
2026. 07. 13.김가영 기자조회 12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집중호우와 태풍, 폭염 등 여름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충청북도 보은군에 조성 중인 동서트레일과 보은등산학교를 방문해 재난 대응 태세와 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집중호우로 인한 산사태와 토사 유실, 배수 불량 등 재난 위험요인을 사전에 확인하고,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와 이용객의 안전관리 및 온열질환 예방대책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산사태 취약구간 및 비탈면 관리 상태 ▲배수시설 관리 실태 ▲그늘쉼터·휴게시설 운영과 식수 비치 등 폭염 대응체계 ▲온열질환 예방 안내 및 응급상황 대응체계 ▲안전시설물과 안내시설 설치 상태 ▲재난 발생 시 비상 대응체계 구축 여부 등이다.
산림청은 점검 결과 보완이 필요한 사항은 공사 단계에서 즉시 개선하고, 준공 이후에도 예방 중심의 재난 대응체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이어갈 계획이다.
조영희 산림청 산림복지국장은 "산림복지시설은 많은 국민이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안전이 최우선"이라며 "조성 중인 시설은 자연재난에 대비한 안전성을 철저히 확보하고, 운영 중인 시설도 집중호우와 폭염에 대비한 예방 중심의 안전관리와 근로자 및 이용객 보호대책을 강화해 국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산림복지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