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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잣종실·버섯류 양여로 산촌 주민 소득 지원
2026. 08. 25.전재룡 기자조회 8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송명수)는 지난 7월 31일부터 8월 18일까지 국유임산물 양여 신청서를 접수한 마을을 대상으로 잣종실과 버섯류 등 국유임산물 양여 절차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산불 예방과 산림정화 활동 등 국유림 보호협약을 성실히 이행한 지역 주민에게 국유림 내 임산물 채취권을 제공해 지역사회 소득 증대에 기여하는 제도다.
이번 신청 접수에는 잣종실 채취를 희망하는 13개 마을과 버섯류 채취를 신청한 10개 마을이 참여했다.
춘천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 마을별 산림보호협약 활동 실적과 제출 서류를 검토하고 현장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임산물 생육 상태와 자원량, 채취 과정의 안전성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한 뒤 최종 양여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송명수 춘천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에 적극 동참해 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소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양여 절차를 차질 없이 추진하겠다”며 “임산물 채취 과정에서도 산림 훼손을 방지하고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히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