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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 국유임산물 양여로 산촌 소득 증대 지원

2026. 08. 20.김경현 기자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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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국유림관리소(소장 김석문)는 영주·봉화·문경·예천 지역에서 산림보호협약을 체결한 72개 마을을 대상으로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송이·능이 등 임산물 양여를 추진한다고 20일 밝혔다.


국유임산물 양여는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이 산불예방, 산림정화, 불법 임산물 채취 방지 등 국유림 보호 활동에 연간 60일 이상 참여한 경우 국유림에서 생산되는 임산물을 합법적으로 채취할 수 있도록 하는 제도다. 대상 마을은 임산물 생산량에 따라 산정된 대금의 10%를 국가에 납부한 후 채취할 수 있다.


영주와 봉화를 비롯한 경북 북부지역은 송이와 능이 등 버섯류 임산물이 풍부한 지역으로, 가을철 채취한 임산물이 지역 시장과 식당, 농산물 판매장 등으로 유통되면 산촌 주민의 소득 증대뿐만 아니라 지역 내 소비와 유통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영주국유림관리소는 국유임산물의 지속적인 생산과 지역주민의 안정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산림보호협약 마을과 함께 산불예방 등 국유림 보호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김석문 영주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임산물 양여가 산촌 주민들의 중요한 산림소득원으로 실질적인 소득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소득 창출을 위해 협약체결 마을과 함께 산불 등으로부터 산림자원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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