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집중호우 대비 산사태협력관 긴급 파견…현장 대응 강화
2026. 07. 08.김가영 기자조회 9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선행 강우로 지반이 약화된 가운데 7월 8일부터 9일까지 집중호우가 예보됨에 따라 산사태 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된 대전, 세종, 강원, 충북, 충남, 전북 등 6개 시·도에 과장급 산사태협력관을 긴급 파견했다고 밝혔다.
산사태협력관은 지방자치단체의 산사태 예보 적기 발령 여부와 주민대피 지원체계 운영 상황,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한 사전 안전조치 등을 점검하고, 호우가 종료될 때까지 현장 대응을 지원할 예정이다.
산림청은 특히 야간과 새벽 시간대 강한 비가 예보된 만큼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가 디지털 사면통합 산사태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산사태 예측정보와 발생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위험 징후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또한 행정안전부, 경찰, 소방 등 관계기관과 위험정보를 실시간으로 공유하고 긴밀한 협업체계를 유지해 주민대피의 현장 작동성을 높이고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집중호우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에 대한 사전통제와 주민대피를 철저히 시행하고,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현장 대응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