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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백두대간 생태교육장 운영 활성화 간담회 개최
2026. 04. 07.김가영 기자조회 11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의 운영 효율성을 높이고 생태자산의 가치를 확산하기 위해 전북 남원 백두대간 생태교육장에서 지방정부 및 산림교육 전문가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산림청은 백두대간 마루금이 지나는 지역별 특성을 반영해 2006년부터 2017년까지 강원 양양, 충북 괴산, 전북 남원, 전남 구례, 경북 상주, 경남 거창 등 전국 6개소에 생태교육장을 조성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생태교육장 운영·관리 효율화를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우수 운영 사례를 바탕으로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산림복지서비스이용권 제공시설 등록 확대, 녹색자금 지원 강화, 산림교육 전문가 배치 등 정책 연계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또한 참석자들은 조별 토의를 통해 생태교육 프로그램 운영 전략을 공유하고, 남원 생태교육장 시설을 직접 체험하며 전시 콘텐츠 개선 등 운영 내실화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이광호 산림청 산림보호국장은 “백두대간은 우리나라 핵심 생태자산인 만큼 교육과 홍보의 역할이 중요하다”며 “전국 생태교육장이 지역 거점으로서 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관련 정책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