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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국유림관리소, 백운산자연휴양림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 착수

2026. 09. 21.전재룡 기자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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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홍천국유림관리소(소장 조성동)는 기후변화로 점차 대형화·연중화되는 산불 위험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소중한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해 원주시 판부면 서곡리 백운산자연휴양림 일원 2ha를 대상으로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9월 21일부터 10월 19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되며, 산불 발생 시 주요 휴양시설과 이용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 조치다.


사업구역 내 밀집된 나무를 솎아베고 산림 부산물을 수거하는 등 숲 가꾸기 작업을 실시해 산불 발생 시 불길이 확산하는 통로가 되는 ‘연료물질’을 줄일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산불이 휴양림 시설물로 확산되는 것을 막는 동시에 생활권에서 발생한 화재가 산림으로 번지는 위험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는 완충지대를 조성한다.


특히 백운산자연휴양림은 연간 많은 방문객이 찾는 지역 대표 산림휴양지인 만큼 사업 추진 과정에서 휴양림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최우선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홍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산불은 발생 후 진화하는 것보다 사전 예방이 최우선이며, 특히 다중이용시설인 국립자연휴양림은 국민 안전과 직결되는 만큼 산불방지 안전공간 조성사업이 필수적”이라며 “예정된 사업 기간 내 안전하고 신속하게 사업을 마무리해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백운산자연휴양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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