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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임도사업 품질·현장 안전관리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8월 11일 관내 임도사업장을 찾아 임도사업의 시공 품질과 근로자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임도사업의 주요 구조물 시공상태와 품질관리 실태를 확인하고, 지속되는 폭염에 따른 근로자의 온열질환 예방 등 현장 안전관리 상황을 살피기 위해 실시됐다.
현장에서는 옹벽과 배수시설 등 주요 구조물이 설계도서와 시공기준에 맞게 설치되고 있는지 확인했다. 또한 절·성토 사면의 안정성과 노면 및 배수체계 등을 점검해 임도의 안전성과 내구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시공 품질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폭염에 대비한 근로자 안전관리도 함께 점검했다. 물과 그늘 등 휴게시설 확보 여부를 비롯해 폭염특보 발효 시 작업시간 조정과 충분한 휴식시간 부여 여부, 근로자 건강상태 확인, 온열질환자 발생 시 응급조치 체계 등을 확인했다.
북부지방산림청은 현장 관계자에게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기상 상황에 따라 작업시간과 휴식시간을 탄력적으로 운영하는 등 근로자 안전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임도는 산림경영뿐만 아니라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에도 활용되는 중요한 기반시설인 만큼 시공 단계부터 철저한 품질관리가 필요하다”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을 통해 임도사업의 품질을 높이고 폭염 등 기상 여건에 따른 근로자 안전관리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