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집중호우 대응 긴급 산사태 대처상황 점검회의 개최

2026. 07. 09.김가영 기자조회 9

사진1.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9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산사태 재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산림청(차장 임하수)은 대전, 세종, 충청남·북도, 전북 지역을 중심으로 밤사이 강한 비가 이어짐에 따라 9일 오전 9시 산사태 재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긴급 개최하고 집중호우 대응 태세를 점검했다.


이번 회의는 전국 28개 기초지방정부에 산사태 예보가 발령된 가운데, 산사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재 산사태 예보는 주의보 21곳, 경보 7곳이 발령됐으며, 오는 10일까지 수도권과 강원권을 중심으로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산림청은 산사태 예방과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체계를 강화하고 있다.


 

사진2.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9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산사태 재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

 

산림청은 선행강수로 지반이 약해진 상황에서 추가 강우가 예상되는 만큼 산사태 취약지역에 대한 예찰을 강화하고, 지방자치단체와 협력해 위험 징후가 확인될 경우 주민을 신속히 대피시키는 등 선제적 대응에 나설 계획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선행강수에 이어 많은 비가 추가로 내릴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작은 위험 징후라도 발견되면 선제적으로 주민대피를 실시해야 한다”며 “국민들께서는 산림 주변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산사태취약지역 등 위험지역 접근을 삼가며, 긴급재난문자(CBS)와 마을방송 등 대피 안내에 따라 대피명령이 내려질 경우 지정된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3.임하수 산림청 차장이 9일 산사태예방지원본부에서 산사태 재난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