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산림청, 아르메니아와 산림생태계 복원 협력 확대 논의

2026. 07. 03.김가영 기자조회 19

사진2.임하수 산림청 차장(왼쪽)이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jpg


산림청(차장 임하수)은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함바르줌 마테보샨 아르메니아 환경부 장관과 면담을 갖고 산림생태계 복원과 생물다양성 증진을 위한 국제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면담은 오는 10월 아르메니아 예레반에서 개최되는 생물다양성협약(CBD) 제17차 당사국총회(COP17)를 앞두고 양국 간 산림 분야 협력과 국제사회 공동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측은 산림청이 추진 중인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FERI)와 취약 산림생태계복원 이니셔티브(SAFE) 등 산림 생물다양성 관련 국제협력 사업을 비롯해 산불 등 산림재난 대응과 산림복원 정책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지난 4월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에 등재된 한국의 산림복원 기록과 산림녹화 성과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산림관리와 생태계 복원을 위한 국제협력 확대 필요성에 공감했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산림 생물다양성 증진은 지구 생태계 보전을 위한 핵심 과제”라며 “한국의 산림생태계 복원 경험과 국제협력 성과를 오는 10월 CBD 당사국총회를 통해 세계와 공유하고, 글로벌 산림협력을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진1.임하수 산림청 차장(왼쪽)이 2일 국립산림과학원에서 생물다양성협약 당사국총회 의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