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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지방산림청,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관리 강화
2026. 08. 26.김민중 기자조회 10
서부지방산림청(청장 김인천)은 산림생태계와 희귀 식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관할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6,460ha의 관리와 보호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식물의 유전자와 종, 산림생태계 보전을 위해 특별한 보호가 필요한 지역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주요 산림자원을 체계적으로 보전하기 위해 보호구역 내 상시 단속을 강화하고 관리 기반시설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산림보호단속선인 ‘수피아호’를 활용해 서·남해안 도서지역에 위치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희귀식물과 산림생태계를 모니터링하고, 불법 산림훼손 여부를 점검하는 등 산림보호 단속을 강화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제주국립산림생태관리센터 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입간판을 보수하고 탐방로를 정비해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예방할 예정이다. 탐방객들이 지정된 탐방로를 안전하고 쾌적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이용환경 개선에도 힘쓸 방침이다.
서부지방산림청은 앞으로 국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의 중요성을 알리고,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관리해 산림생태계 보전 기반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천 서부지방산림청장은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은 미래세대를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할 소중한 산림문화 자산”이라며 “국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보호구역을 지속적으로 확대 지정·관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