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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유림 자원 활용한 지역 상생 본격 추진

2026. 05. 06.김가영 기자조회 1

사진1.산림청은 6일 ‘국유림 자원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국유림의 우수한 자원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소통 중심 행정을 실현하기 위한 ‘국유림 자원화 상생협의체’를 구성해 시범운영에 들어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협의체는 기존의 관 주도 정책 추진 방식에서 벗어나 국민과 지역사회, 산업계, 학계 등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의체는 현장의 요구를 수렴하고 국유림 활용 정책과 지역 발전을 연결하는 소통 창구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유림 사용허가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 등 지역주민에게 제공 가능한 국유림 자원의 활용 확대와 관련 제도 개선 필요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사업 발굴과 국유림 자원의 효율적 활용 방안에 대한 의견도 공유됐다.


산림청은 올해 시범운영을 통해 지역과 산촌의 소멸 위기에 대응할 수 있는 신규사업을 적극 발굴하고, 국유림의 공익적·경제적 가치를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선도적 역할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범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협의체를 전국 국유림관리소로 확대해 현장 중심의 소통과 협력 체계를 구축해 나갈 방침이다.


장영신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국유림의 진정한 가치는 지역사회와 함께할 때 더욱 커진다”며 “다양한 주체가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통해 국유림의 가치를 지역으로 확산시키고 지역 상생과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산림청은 6일 ‘국유림 자원화 상생협의체’를 구성하고 시범운영을 시작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