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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중동발 공급망 불안 대응…임산물 수출입기업 현장 소통 강화

2026. 04. 07.김가영 기자조회 10

사진1.산림청은 7일 임산물 수출·입기업과 물류 애로, 수출 위축 우려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최근 중동 지역 정세 불안으로 인한 국제유가 상승과 해상운임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임산물 수출입기업과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글로벌 공급망 불안 상황 속에서 임산물 수출 경쟁력을 유지하고, 기업들이 겪는 물류비 부담과 수출 위축 우려 등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자리에는 군산목재조합, ㈜유니드비티플러스, 동신목재, 청림우드 등 유관기관과 수출입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물류비 상승 대응, 통관 안정화, 비관세장벽 대응 등 주요 현안을 중심으로 논의를 진행했다.


참석 기업들은 국제 정세 변화로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해외 시장의 소비 심리 위축 가능성까지 더해져 경영 여건이 악화되고 있다고 호소하며, 정부 차원의 실질적인 지원 필요성을 강조했다.

사진3.산림청은 7일 임산물 수출·입기업과 물류 애로, 수출 위축 우려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jpg

이에 산림청은 수출업체의 경영 안정을 위해 수출원재료 구입자금과 수출보험료 지원을 확대하고, 관계 부처와 협력해 물류 상황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는 등 대응을 강화할 계획이다.


남송희 산림청 국제산림협력관은 “중동 지역 불안으로 인한 대외 환경 변화 속에서도 우리 임산물 기업의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사진2.산림청은 7일 임산물 수출·입기업과 물류 애로, 수출 위축 우려 등 대응방안 논의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