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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임도 신설사업 현장 안전점검 실시

2026. 06. 22.박은택 기자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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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국유림관리소(소장 정세현)는 22일 경남 함안군 여항면 내곡리 일대 국유림에서 추진 중인 산불진화임도 신설사업 현장을 방문해 우기 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주말 집중호우로 일시 중단됐던 공사의 재개에 앞서 사업장 내 안전관리 상태를 확인하고, 지반침하와 사면 붕괴, 낙석 등으로 인한 전도·협착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세현 소장은 현장을 직접 점검하며 공사구간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배수시설과 절개지 관리 상태, 작업자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살폈다. 또한 우기 기간 중 발생할 수 있는 재해 예방 대책과 비상 대응체계도 함께 점검했다.


산불진화임도는 산불 발생 시 진화 인력과 장비의 신속한 접근을 지원해 초동진화와 방어선 구축을 가능하게 하는 기반시설이다. 산불 피해 확산을 막는 것은 물론 산림경영과 산림관리 효율성을 높이는 역할도 수행한다.


양산국유림관리소는 국비 10억 원을 투입해 총연장 1.5km 규모의 산불진화임도를 조성하고 있으며, 연내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정세현 양산국유림관리소장은 “최근 기후변화로 집중호우와 같은 극한기상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만큼 산림사업장의 안전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우기 전 모든 산림사업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하고 재해 예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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