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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영덕·영양군과 재선충병 공동방제 협력
2026. 09. 04.김경현 기자조회 3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소나무재선충병의 효율적인 방제와 확산 방지를 위해 영덕군 및 영양군과 공동방제구역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소나무재선충병이 산림 소유와 관계없이 확산되는 특성을 고려해 국유림과 공유림, 사유림을 구분하지 않고 공동 예찰과 방제를 실시함으로써 방제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영양군과 지난 8월 24일, 영덕군과는 9월 1일 각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기간은 2026년 9월 1일부터 2028년 5월 31일까지다.
협약에 따라 세 기관은 공동방제구역을 중심으로 소나무재선충병 발생 및 방제 현황을 공유하고, 예찰과 방제에 협력할 예정이다. 또한 방제사업 추진 과정에서 상호 협조하고 관련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는 등 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할 계획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과 영양군의 방제 역량을 연계하고, 소나무재선충병 발생지역에 대한 신속한 예찰과 방제를 추진해 산림 피해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소나무재선충병은 산림의 소유와 관리주체를 구분하지 않고 확산되는 만큼 유관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영덕군·영양군과 공동방제체계를 강화해 소나무재선충병 확산 방지와 산림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