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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백국유림관리소, 전문가 현장자문으로 임도 품질 높인다

2026. 09. 02.정민희 기자조회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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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지방산림청 태백국유림관리소(소장 최영균)는 8월 27일 삼척시 하장면 번천리 산57-1번지 일원 임도 현장에서 안전하고 자연친화적인 임도 조성을 위한 전문가 현장자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문에는 학계, 산림기술사협회, 국립산림과학원 관계자 등 산·학·연 임도 전문가로 구성된 전문 자문단이 참여했다. 전문가들은 현장 여건을 바탕으로 시공의 안전성과 환경성을 검토하고, 사업장에 적합한 맞춤형 기술자문을 제공했다.


특히 시공자와 감리자, 설계자 등이 함께 현장에 참석해 임도 시공 기술과 품질 향상을 위한 의견을 나누고, 재해에 안전한 임도 조성을 위한 시공 방안을 논의했다.


태백국유림관리소는 올해 4개 사업장, 총 5.43km 규모의 산불진화임도를 조성하고 있다. 이번 현장자문이 진행된 1.5km 사업장에는 산불진화에 필요한 취수장을 조성하고, 자연환경을 고려한 식생게비온 공법 등 다양한 공법을 적용할 예정이다. 이날 자문에서는 새롭게 적용되는 공법의 시공 방안을 현장에서 공유하며 기술적 개선 방향도 함께 검토했다.


이상철 태백국유림관리소 주무관은 “앞으로 현장자문을 통해 우수한 임도 시공사례를 공유하고 현장전문가 간 기술교류를 지속하겠다”며 “산불진화 등 각종 산림재해 예방과 대응에 활용성이 높은 임도시설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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