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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추석 연휴 산불예방 특별 대응

2026. 09. 14.김경현 기자조회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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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방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추석 연휴를 맞아 성묘객과 등산객 등 입산객 증가에 따른 산불 위험에 대응하기 위해 9월 14일부터 27일까지를 ‘추석 연휴 산불방지 특별 계도기간’으로 정하고 산불예방 활동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이 최근 15년간 발생한 성묘객 산불 182건을 분석한 결과, 산불이 추석 3주 전부터 추석 연휴 사이에 집중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추석을 전후해 성묘와 등산 등으로 산림을 찾는 인구가 늘어나는 만큼 입산객의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생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특별 계도기간 동안 산림재난대응팀을 비롯한 전 직원이 산불 취약지와 성묘객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예방·계도 및 단속 활동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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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드론을 활용한 공중계도와 차량을 이용한 지상 순찰을 병행해 넓은 산림지역을 감시하고 산불 발생 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요 길목에는 산불조심 현수막을 게시하고 차량 방송 장비를 활용한 산불예방 안내도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주요 단속 대상은 산림 내 취사·흡연, 성묘객의 소각 행위, 입산통제구역 무단입산 등이다.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엄중히 조치할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가을철 건조한 날씨와 추석 연휴 야외활동 증가로 그 어느 때보다 산불 발생 위험이 높다”며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성묘나 산행 시 화기 사용을 절대 금해 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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