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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 산불진화차량 활용한 폭염 대응 본격 추진

2026. 08. 03.김현민 기자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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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국유림관리소(소장 김영범)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온열질환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8월 3일부터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한 폭염 피해 예방 활동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산불 대응에 사용하던 산불진화차량을 폭염 대응에도 적극 활용해 산림재난 대응장비의 활용 범위를 넓히고, 현장 중심의 생활밀착형 폭염 대응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삼척국유림관리소는 산불진화차량의 물분사 장비를 활용해 농·산촌 마을과 산림휴양시설, 임도, 마을 진입로 등 장시간 햇볕에 노출되는 지역에 물을 살포한다. 이를 통해 도로 포장면의 온도를 낮추고 주변 공기를 일시적으로 냉각시켜 주민들의 체감온도를 낮추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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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폭염이 가장 심한 오후 시간대에는 주민 이동이 많은 구간과 야외활동이 잦은 지역을 중심으로 물분사를 실시하고, 지역 여건에 맞춘 탄력적인 운영으로 폭염 대응 효과를 높여 나갈 계획이다.


김영범 삼척국유림관리소장은 "산불진화차량을 산불 대응뿐만 아니라 폭염 대응에도 적극 활용해 국민 생활에 도움이 되는 재난 대응자원으로 운영하겠다"며 "기후변화로 일상화되는 폭염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다양한 현장 중심 대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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