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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 모색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19일 ‘2026년 상반기 업무추진 성과분석 및 발전방안 토론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산림재난 대응 성과를 점검하는 한편 향후 발전 방향과 제도개선 과제를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는 북부지방산림청과 관내 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 관계자, 산불재난특수진화대원 등 30여 명이 참석해 현장 경험과 운영 사례를 공유하고 산림재난 대응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토론회에서는 올해 1월 신설된 산림재난대응팀의 운영 성과를 중심으로 봄철 산불 대응 성과 분석, 산림재난 및 산림사업 현장 안전관리 강화, 교육훈련 및 산불진화 전술 개선, 산림재난대응팀 운영 발전 방안 등 4개 분야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봄철 산불 대응 과정에서의 우수사례와 개선 과제를 공유하고, 드론을 활용한 산불 감시·정찰 확대와 산불진화장비 운용 효율화, 실전형 교육훈련 체계 구축, 산림재난대응팀 역할 확대 및 업무 표준화 방안 등을 중점적으로 논의했다.
아울러 대형화·복합화되는 산림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산불뿐 아니라 산사태와 산림병해충 등 다양한 재난을 포괄하는 통합 대응체계 구축과 전문인력 양성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송준호 북부지방산림청장은 “이번 토론회는 상반기 성과를 평가하는 데 그치지 않고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미래 발전 방향을 설계하는 자리”라며 “산림재난대응팀을 중심으로 재난 대응 역량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첨단장비 활용과 전문교육 확대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산림재난 전문조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