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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 추진

2026. 05. 11.김현민 기자조회 1

 

사진(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jpg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강릉시와 합동으로 5월부터 10월까지 6개월간 소나무류 무단이동 특별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소나무재선충병의 인위적인 확산을 차단하고 소나무류의 건전한 유통·취급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추진된다.


단속 대상은 산림사업장과 화목농가, 목재생산업체 등이며, 소나무류 생산·유통 관련 자료와 관리대장 비치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특히 위법 사항이 적발될 경우 「소나무재선충병 방제특별법」에 따라 벌금 및 과태료 부과 등 강력한 행정조치가 이뤄질 예정이다.


강릉국유림관리소는 소나무류의 무단 이동이 재선충병 확산의 주요 원인 중 하나인 만큼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홍보를 병행해 피해 예방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김정숙 강릉국유림관리소 보호관리팀 주무관은 “소나무류 무단이동은 소나무재선충병 확산의 지름길인 만큼 관련 법령을 반드시 준수해야 한다”며 “단속에 적발될 경우 엄중한 조치가 이뤄지는 만큼 건강한 산림을 위한 지역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