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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국민 체감형 성과관리 강화…2026년 시행계획 확정

2026. 04. 06.김가영 기자조회 10

사진1.산림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2차 산림정책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jpg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2차 산림정책평가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2026년도 성과관리 시행계획’을 심의·확정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의는 제13기 산림정책평가위원회 위원 위촉식과 함께 진행됐으며, 학계·시민단체·연구기관 등 24명의 민간 위원이 참여해 산림청 성과관리 체계를 점검하고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산림청은 올해 성과관리의 방향을 기존 ‘투입·산출 중심’에서 ‘국민이 실제 체감하는 결과 중심’으로 전환해 성과의 질적 가치를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이를 위해 ▴지속가능한 산림순환경영 ▴국민행복 산림복지 ▴임가경제 활성화 ▴과학적 산림재난 대응 ▴글로벌 산림협력 등 5대 전략목표를 설정하고, 총 56개의 핵심 성과지표를 확정했다.


특히 신설된 산림재난총괄과와 임도관리팀의 핵심 기능을 성과 체계에 반영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조직 운영 전반을 성과 중심으로 개편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아울러 디지털 산림행정 전환을 위해 AI 기반 데이터 관리 체계를 고도화하고, 성과평가 결과를 개인 보상과 연계해 조직의 책임성과 업무 효율성을 강화할 계획이다.


박은식 산림청장은 “성과관리는 국민과의 약속 이행을 증명하는 과정”이라며 “전문위원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답을 찾는 능동적인 산림행정을 추진해 국민이 체감하는 성과를 창출하겠다”고 말했다.

사진2.산림청은 6일 정부대전청사에서 ‘2026년 제2차 산림정책평가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