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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부지방산림청, 공동산림사업 현장점검으로 관리체계 강화
북부지방산림청(청장 송준호)은 공동산림사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약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12월까지 관할 공동산림사업 대상지를 대상으로 운영 실태 현장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공동산림사업의 협약 목적 달성 여부와 사업 추진 상황, 관리 실태 등을 확인하고 현장 중심의 관리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추진된다. 북부지방산림청은 전체 31개 공동산림사업 대상지 가운데 상반기 점검을 실시하지 않은 14개소와 점검 결과 미흡했던 1개소 등 총 15개소, 181ha를 하반기 점검 대상으로 선정했다.
주요 점검사항은 사업계획에 따른 사업 실행 및 협약 내용 준수 여부, 사업지 안내판과 구역 경계 관리상태, 협약지 내 무단시설 설치 등 불법행위 여부, 공동산림사업에 따른 수익 발생 여부, 이전 점검에서 지적된 사항의 조치 결과 등이다.
현장점검 과정에서는 협약기관의 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도 청취해 향후 공동산림사업 운영에 반영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사업이 당초 협약과 사업계획에 따라 내실 있게 추진되는지 확인하고 국유림이 적정하게 이용·관리될 수 있도록 관리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경영과장은 “공동산림사업은 국유림의 효율적인 활용과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산림의 공익적 가치를 높이는 사업”이라며 “현장 중심의 점검과 협약기관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지역과 함께하는 공동산림사업이 될 수 있도록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