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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덕국유림관리소, 집중호우 대비 산림사업장 안전점검 강화

2026. 06. 26.김경현 기자조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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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영덕국유림관리소(소장 김진헌)는 최근 집중호우에 따른 산사태 등 산림재난을 예방하기 위해 관내 임도와 산사태예방사업 등 산림토목사업장을 대상으로 긴급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이어진 강우 이후 추진됐으며, 지난해 봄철 산불피해지를 중심으로 조성 중인 산사태예방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점검반은 강우로 인한 사면 침식 여부와 배수시설 관리 상태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며 재해 발생 가능성을 점검했다.


또한 사업장 내 안전수칙 이행 여부와 기본 안전조치 상황을 확인하는 한편, 산불피해지의 2차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사업 특성을 고려해 우기 이전인 6월 말까지 사업이 차질 없이 준공될 수 있도록 공정 진행 상황도 집중 점검했다.


영덕국유림관리소는 집중호우 발생 시 강우량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산림재난대응단과 임도관리단을 활용해 산사태취약지역과 사방시설에 대한 순찰 및 예찰 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위험지역 인근 주민들의 비상연락망을 정비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상황 전파와 주민 대피가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영덕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집중호우 발생이 잦아지고 있는 만큼 모든 산림사업장에 대한 정기적인 안전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라며 “위험 징후 발견 시 신속한 안전조치를 시행할 수 있도록 선제적인 산림재난 대응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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