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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 장비 활용해 폭염 피해 예방 나서
2026. 08. 05.김경현 기자조회 5
산림청 정읍국유림관리소(소장 김정오)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부터 지역 주민과 농가를 보호하기 위해 산림재난 드론과 다목적 산불진화차량 등 보유 장비를 활용한 폭염 피해 예방활동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산림재난 대응에 활용하던 장비를 폭염 대응 현장에 투입해 취약지역 점검과 대민 지원을 강화하고 있다.
먼저 산림재난 드론에 열화상 카메라를 장착해 산림 인접 마을과 폭염 취약지역의 지표면 온도 분포를 분석하고, 위험도가 높은 지역을 선별해 취약계층 거주지를 방문하는 등 건강 상태 확인과 폭염 대응 행동요령 안내를 실시한다.
또한 지상에서는 고성능 다목적 산불진화차량을 활용해 폭염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 농가 지원에 나선다. 특히 말 사육농가를 대상으로 축사 지붕과 방목장 등에 물을 살수해 시설 내부와 주변의 복사열을 낮추고, 가축 온열질환 예방과 농가 피해 최소화를 지원하고 있다.
정읍국유림관리소는 앞으로도 폭염 특보와 기상 상황을 지속적으로 살피며 산림재난 장비를 활용한 현장 대응과 예방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래삼 정읍국유림관리소 산림재난대응팀장은 "산림재난 관리에 활용하던 드론과 고성능 다목적 진화차량을 폭염 재난 상황에 맞게 선제적으로 투입해 장비 활용성을 높이고 있다"며 "앞으로도 숲과 국민, 지역 농가의 안전까지 세심하게 살피는 적극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