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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국유림관리소·전라남도, 산림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
2026. 06. 30.김동한 기자조회 17
영암국유림관리소(소장 박상춘)는 30일 전라남도와 재난관리자원 응원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서면 방식으로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변화로 산불과 집중호우 등 각종 재난이 대형화·일상화되는 상황에 대비해 관계기관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발생 시 신속한 자원 지원을 통해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별도의 대면 협약식 없이 협약서를 문서로 교환하는 방식으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국가재난사태가 선포된 특별재난지역이나 재난 발생 우려가 있는 긴급 지역에 인력과 장비, 물품 등 재난관리자원을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협약에는 민관 재난대응 자원이 부족할 경우 응급조치를 위한 자원을 요청하고, 가용 범위 내에서 적극 지원하는 내용을 비롯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우선 지원, 대규모 재난 현장에서 사고수습본부장을 중심으로 한 현장 지휘체계 확립 등의 내용이 담겼다.
영암국유림관리소와 전라남도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산림재난을 비롯한 각종 재난 발생 시 긴밀한 협력체계를 유지하며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상춘 영암국유림관리소장은 "전라남도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국가적 산림재난 발생 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자원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