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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청년공무원과 몽골서 국제산림협력 발전방안 모색

2026. 09. 11.김가영 기자조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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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무원들이 몽골 셀렝게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해 조림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7급 이하 저연차 청년공무원들이 몽골의 국제산림협력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발전방안을 논의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활동에는 청년공무원들이 참여해 한-몽골 그린벨트 사업단과 함께 사막화방지 조림 현장 실무와 기후위기 대응 산불재난 관리체계를 살펴보고, 혼농임업과 민관협력 등 지속가능한 산림 ODA 모델을 비교·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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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무원들이 몽골 셀렝게 산불피해지역을 방문해 조림 사업 현장을 둘러보고있다

 

 

참가자들은 셀렝게·우브르항가이 양묘사업소를 방문해 몽골 현지 여건에 맞춘 조림·양묘기술을 확인하고, 산불감시탑과 산불상황실, 산불피해지를 찾아 산불관리체계를 살펴봤다. 산불피해지에서는 직접 나무를 심으며 산림복구 과정도 체험했다.


이어 룬솜 지역 혼농임업 사업지와 토진나르스 유한킴벌리숲, 테를지 국립공원 민관협력 참여숲 등을 둘러보며 정부와 민간이 함께 추진하는 지역상생형 산림협력 모델을 확인했다.


참가자들은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팀별 토론을 진행하고 국제산림협력사업의 개선과 발전을 위한 정책과제를 발굴했다.


이현주 산림청 국제협력담당관은 “청년공무원들이 국제산림협력 현장을 직접 경험하며 도출한 아이디어를 정책 수립 과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라며 “앞으로 추진될 한-몽 그린벨트 4단계 사업을 통해 양국 간 산림기술 개발과 교류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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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공무원들이 몽골 울란바타르 사업단 본부를 방문해 향후 발전을 위한 정책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