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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민·관·학 모여 한반도 산림협력 방안 모색
2026. 09. 03.김가영 기자조회 3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현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 정책을 이행하고 산림분야의 단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남북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한반도 산림포럼’을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한반도 산림포럼은 산림청장과 김연철 한반도 평화포럼 이사장(전 통일부 장관)이 공동의장을 맡고 있으며, 학계와 연구기관, 국제기구, 국제NG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내·외부 위원 총 2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포럼에서는 김연철 공동의장이 국내외 정세를 고려한 남북교류·협력 추진방향을 주제로 기조강연을 진행했다. 이어 산림포럼 위원과 외부 전문가들이 산림분야 남북교류·협력 추진방안을 주제로 발제와 토론을 진행하며 실현 가능한 협력과제를 모색했다.
산림청은 이번 포럼을 통해 산림분야 전문가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이를 향후 관련 정책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남북 산림협력의 여건과 국제사회의 흐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단계적이고 실천 가능한 협력방안을 마련해 나갈 방침이다.
임하수 산림청 차장은 “한반도 산림포럼을 통해 전문가들의 남북산림협력 추진방안에 대한 의견을 경청하고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를 통해 현 정부의 통일정책 비전인 ‘한반도 평화공존 및 공동성장’에 기여하고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