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산림속보

산림 분야 주요 이슈와 최신 동향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 국유 잣종실 무상양여 신청 접수

2026. 08. 07.전재룡 기자조회 6

사진-2.JPG


산림청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소장 김종근)는 국유림 보호협약마을의 소득 증대와 지속 가능한 국유림 관리를 위해 2026년 국유임산물(잣종실) 무상양여 신청을 8월 7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무상양여는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와 국유림보호협약을 체결한 마을 중 보호활동 의무사항을 연간 60일 이상 성실히 이행한 지역을 대상으로 추진된다. 국유림 보호에 적극 참여한 주민들에게 산림자원 활용 기회를 제공해 지역소득 창출과 국유림 보호 의식 확산을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대상지는 국유림 내 Ⅲ영급 이상 잣나무 임지이며, 채취량의 90%는 무상으로, 10%는 유상으로 양여한다. 신청을 희망하는 보호협약 마을은 국유임산물 무상양여신청서와 채취자 명단 등 관련 서류를 제출해야 하며, 서류 검토와 적격성 확인 절차를 거쳐 대상 마을을 선정한다.


특히 2023년 8월 산림청 규제개선을 통해 국유림보호협약 체결 후 1년이 지나야 신청할 수 있었던 기준이 폐지되고, 외부인을 직접 고용해 임산물을 채취할 수 있도록 제도가 개선돼 지역주민의 참여 기회가 확대됐다.


김종근 민북지역국유림관리소장은 “국유림 보호협약을 성실히 이행해 온 지역 주민들에게 잣종실 채취를 통한 소득 창출 기회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국유림 보호와 지역사회 상생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사진-1.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