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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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로 산림생태계 보호

2026. 09. 02.김경현 기자조회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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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산림병해충 발생 집중기간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대책본부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본부 운영은 「산림재난방지법」에 따라 산림병해충 발생에 대한 신속하고 체계적인 예찰과 방제를 실시해 산림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 산림생태계를 보호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소나무류 무단이동 행위에 대한 예방과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동부지방산림청, 강릉국유림관리소, 강릉시 등 3개 기관이 소나무류 취급업체를 대상으로 합동점검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소나무류의 불법 이동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병해충 확산 방지를 위한 현장 대응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갈색날개매미충, 오리나무잎벌레, 솔잎혹파리, 참나무시들음병 등 주요 산림병해충 발생 여부를 지속적으로 조사했다.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은 발생 상황에 따라 적기에 방제를 실시해 병해충 확산을 막고 산림피해를 줄이는 데 힘썼다.


강릉국유림관리소 김동환 소장은 “지역 산림의 건강한 생태계를 지키기 위해 관련 기관과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산림병해충에 대한 적극적인 예찰과 신속한 방제를 통해 산림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