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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국유림관리소·강릉시, 농림지 돌발해충 협업방제 추진

2026. 08. 19.김현민 기자조회 17

강릉 농림지 병해충.jpg


강릉국유림관리소(소장 김동환)는 강릉시와 함께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의 성충기를 맞아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산림 생태계 건강성을 유지하기 위한 협업방제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농림지 동시발생 병해충은 농경지와 인접한 산림이나 공원 등에 성충이 유입돼 농작물과 기주식물에 피해를 주는 돌발해충을 말한다. 최근 갈색날개매미충과 미국선녀벌레, 꽃매미 등의 발생이 증가하면서 농경지와 산림을 아우르는 공동방제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강릉국유림관리소와 강릉시는 병해충 피해가 본격화되는 8월부터 방제를 실시하고, 피해 발생 정도에 따라 추가 방제도 추진할 계획이다. 성충기 피해는 주로 8월부터 10월까지 이어지는 만큼 적기 방제를 통해 피해 확산을 차단할 방침이다.


이번 협업방제는 농경지와 산림지역을 연계해 돌발해충 발생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지역 농림지의 건강한 생태환경을 유지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동환 강릉국유림관리소장은 “신속하고 체계적인 협업방제를 추진해 강릉 지역 농림지의 건강한 환경 조성과 산림 보호에 기여하겠다”며 “관계기관과 협력을 강화해 병해충 피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